2025년,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 더욱 정교해지고 강력해졌습니다. 하지만 다양한 정책 속에서 어떤 사업부터 신청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특히 공공요금, 운영자금, 배송비 등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경영비용 절감을 원한다면 ‘3대 핵심 사업’을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소상공인 지원사업
왜 ‘3대 핵심 사업’인가? – 지금 꼭 먼저 알아야 할 이유
2025년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역대 최대인 5.9조 원 규모로 책정했습니다.
이 중 가장 시급하고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집중한 것이 바로 ‘3대 핵심 사업’입니다:
1. 부담경감 크레딧: 공공요금‧4대 보*료 납부 지원
2. 비즈플러스 카*: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신용카* 혜택
3. 배달·택배비 지원: 업종별 맞춤 지원
이 세 사업은 2025년 6월부터 본격 시행되어, 복잡한 절차 없이 즉시 체감 가능한 지원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
특히 7월 14일부터는 부담경감 크레딧과 비즈플러스카* 신청이 시작되었고, 배달·택배비 지원은 2월부터 이미 운용 중입니다.
→ 지금이야말로 가장 필요하고, 가장 시행이 빠른 정책을 누릴 수 있는 적기입니다.
부담경감 크레딧 – 50만 원 경영비용 줄이기
1. 대상: 2024~25년 연 매출 0 초과 3억 이하 소상공인
2. 지원 금액: 1인당 50만 원, 크레딧(포인트) 형태
3. 사용처: 전기·가스·수도 요금 및 4대 보*료 납부
신청 및 사용 일정
- 신청 기간: 7월 14일 ~ 11월 28일
- 2025년 개업한 경우: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
- 사용 가능 기간: 2025년 12월 31일까지
신청 절차
1. 사이트 접속: 부담경감크레딧.kr 또는 소상공인24
소상공인 크레딧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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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dit.sbiz24.kr
2. 카*사 선택: 신청 시 한 카*사를 지정
3. 자동 등록: 해당 카*사 보유 카*에 자동 충전
4. 결제할 때 피킹: 공공요금 결제 시 카* 사용 → 자동 차감
하이라이트
간편함: 증빙 없이, 별도 신고 없이 자동 결제
즉시 효과: 고정비(공과금, 보*료) 절감


비즈플러스 카* – 운영자금 확보와 혜택 두 마리 토끼
1. 대상 및 혜택
- 신청 대상: NICE 신용점수 595~839점의 중·저신용 소상공인
- 카* 한도: 최대 1,000만 원
- 추가 혜택:
무이자 할부 최대 6개월
캐시백 1년간 사용액의 3% (최대 10만 원)
연회비·보증료 면제
2. 신청 일정
신청 기간: 7월 14일 ~ 12월 31일
3. 신청 절차
- 보증신청: 지역신보 앱(보증드림 등)을 통해 신청
- 보증 승인 후 카*신청: IBK카* 또는 i-One Bank 앱에서 발급 신청
- 카* 수령 및 사용: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혜택 자동 적용

하이라이트
운영자금 부담 완화: 초기 자금 부담 경감
비용 절감 혜택: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
신용도 낮아도 가능: 중·저신용자 대상
배달·택배비 지원 – 업종별 맞춤형 편의 비용 감소
1. 지원 대상
- 연 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
- 배달·택배를 주업으로 하지 않아도, 전 업종 대상
2. 지원 규모
- 업체당 최대 30만 원 지원
- 1인당 1개 업체 기준

3. 신청 일정
- 신속 지급: 2월 17일부터 자동 확인
- 확인 지급: 4월 21일부터 인증 자료 입력
4. 신청 절차
- 온라인 신청: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.kr 또는 소상공인24
- 콜센터: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☎1533-0500

하이라이트
즉시 지원: 실적 기반 자동 등록
낮은 문턱: 증빙 없이도 기본 지급 가능
전 업종 대상: 배달업 아닌 업체도 혜택
이 세 가지, 무조건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
1. 부담경감 크레딧 : 고정비용 50만 원 절감 / 지금부터 ~11월
2. 비즈플러스카* : 운영자금 확보 + 혜택 / 지금부터 ~12월
3. 배달·택배비 : 추가비용 30만 원 지원 / 이미 진행 중
※ 즉각적인 현금 흐름 개선
- 대부분 절차 간단하며, 수수료 부담 없음
- 크레딧·카* 포인트 형태로 실제 비용 감소



※ 신청 기간 넉넉하지만 서두를수록 유리
- 연말 예산 집행 전 신청하면 신청 몰림 방지 가능
- 7월~8월 신청자 집중 예상, 피해 없이 미리 준비
바로 실행하기 위한 체크리스트
1.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
- 사이트 접속 → 카*사 선택 → 신청 완료
2. 비즈플러스카* 절차 준비
- NICE 신용점수 체크
- 보증신청 → 카*신청
3. 배달·택배비 지원 확인
- 실적 확인 → 자동 수령되었는지 점검



4. 기존 지원사업 중복 여부 확인
5. 장기·특화 지원사업 준비 병행
- 중기부 통합 공고 확인 후, TOPS 프로그램 등 성장·브랜드 육성 준비
지금, 왜 3대 사업부터 시작해야 하나?
1. 즉시 경영비 부담 경감이 가능한 구조
2. 절차가 간단하며,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음
3. 정부의 추가 예산 집행 전 2~3개월 여유가 있는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



3대 사업은 입문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‘현금 유동성’ 지원입니다. 이를 시작으로, 추후 성장·디지털·브랜딩 지원 사업에 도전하며 사업 확장의 기반을 다지길 권합니다.
부가 팁 – 다음 단계로 고민 중이라면?
-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: VC·투자 연계, 최대 2억 원 매칭 지원
- TOPS 프로그램: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디지털 브랜드 고도화
- 정책자금 대*: 저금*·장기상환 선택 가능
- 고효율기기 도입: 냉난방기 등 1~40% 지원
→ 3대 핵심사업으로 체감 경영 안정을 확보하고, 이를 기반으로 역량 강화형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세요.



지금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‘시점’입니다.
2025년 7월, 지금이야말로 경영비 걱정을 덜고 실전 지원받기에 최적의 타이밍입니다.
3대 핵심 사업 먼저 신청하여 현금 흐름 안정, 추가 사업 대비 여력 확보하세요.
